<'네고왕2' 장영란, 템포 생리대 불매운동 이유, 성차별 논란>
최근 네고왕2에서 동아제약의 템포 생리대가 방영되었는데 때아닌 불매운동이 이슈가 되고 있다.
과연 불매운동의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방송된 네고왕2의 동아제약 템포 생리대 편은 유튜브 조회수 150만 회를 훌쩍 넘기면서 인기몰이를 하였다.
그리고 네고왕의 동아제약 템포 생리대 패키지는 이미 품절되었고, 현재 단품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이도 물량이 부족하여 1차, 2차로 나뉘어 배송 예정이라고 한다.
동아제약 템포 생리대 관련 구입방법은 하기 포스팅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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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왕2 장영란, 네고왕 생리대 역대급 득템 방법 총정리(3.5~3.11)
이렇게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늘어나면서 한 댓글로 인하여 현재 소비자들 사이에서 구입한 생리대를 취소하는 등의 불매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그 댓글은 동아제약의 면접을 봤다는 한 누리꾼의 폭로였다. 이 누리꾼은 지난해 말 동아제약에서 면접을 볼때 인사팀 팀장이라는 사람이 유일한 여성 면접자인 누리꾼에게 여자들은 군대 안 가니까 남자들보다 월급을 적게 받는 것에 대하여 동의하냐? 군대를 갈 생각이 있냐?라고 물었다면서 이런 생각을 가진 회사가 여성용품을 네고한다는 자체가 어이 없다는 댓글을 남겼다.
그 이후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이어졌고, 이 댓글을 본 누리꾼들은 성차별하는 회사가 여성용품을 판다니 평생 불매하겠다고 항의하고 있다.
불매운동에 이어서 현재는 남여 성차별 싸움으로 댓글이 달리면서 현재 파장이 커지고 있다.
여성 네티즌들은 "면도기 네고 당시에는 여성들 댓글에는 남자 친구 사줘야지 동생 사줘야지 이런 반응이었는데 왜 생리대 네고 한다니까 페미 취급이냐?" "면도기 세일할 때 여자들 아무 말 없었는데 왜 생리대 세일한다고 하니까 난리임?" 등의 댓글이 폭주했다.
이에 남성으로 추정되는 누리꾼들도 "이게 남여차별이라고 억울하다는 놈들은 생리대 할인받고 사러 2-3겹씩 차고 다녀라" "모든 남성들이 남여차별 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이에 동아제약의 최호진 사장은 해당 지원자분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이번 건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여 이와 관련하여 해당 면접관에 대한 징계처분 및 내부 교육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본 템포 생리대 불매운동이 점점 커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이제껏 박카스로 소비자에게 믿음직스러운 이미지를 주었던 동아제약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네고왕2, 장영란, 동아제약 템포 생리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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