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약, 경제39

<유한양행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내 긴급 승인이 지난해 12월 결정되었다.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 19 치료제의 이름은 '팍스로이드'로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은 경증 및 중등증의 성인과 40kg이 넘는 소아 환자이다.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HIV 치료제로 사용된 '리토나비르' 1정과 '니르마트렐비르' 2정 이렇게 총 3정을 하루 두 차례 12시간마다 복용하게 된다. 팍스로비드의 이전 임상시험 결과에서는 입원과 사망률을 88%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코로나 19 발현 이후 5일 이내에 복용하면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경구용 코로나 19 치료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투여가 가능하여 재택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2022. 3. 18.
<FDA 긴급 승인 화이자 최초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경구용 알약 Paxlovid 정제 장점 단점 처방 유의사항 국내 7만 명분 계약 마무리 단계> 24일 코로나19 대응 중앙안전대책본부에서는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관련하여 '현재 화이자와 계약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7만 명분보다 훨씬 많은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 밝혔다. 이에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에 대한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긴급사용 유무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식약처의 승인을 받고 계약이 확정되는 대로 즉시 국민들께 알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팍스로비드(Paxlovid) 정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허가를 받았으며, 12세 이상 고위험 환자에게 처방할 수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허가된 이 정제 알약은 첫 번째 코로나19 치료제로서 전 세계적인 판데믹 상황에 맞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하고 전했다. .. 2021. 12. 24.
국내 식약처 최종 승인,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 화이자의 코로나 19 백신 '코미나티주'가 2021.03.05 식약처 최종 품목허가 승인되었다. 화이자는 2021년 01월 식약처에 수입품목 허가 신청을 하였고, 이번 최종 품목허가는 임상시험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등의 조건으로 결정되었다. 식약처의 최종점검위원회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제출한 비임상, 임상, 품질 등의 자료를 검토한 결과 보고된 이상 사례는 백신 투여에서 예상될 수 있는 양호한 수준이며 백신의 예방 효과는 충분하다고 판단하였다. 화이자의 '코미나티주'는 메신저 리보핵산 (mRNA) 백신으로 올 2분기 국내에 도입될 예정인 모더나 백신과 같은 mRNA 백신이다.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이란 간단히 말하자면 코로나 19 항원 유전자를 mRNA 형태로 체내에 주입하는 것이다. 체내에 .. 2021. 3. 6.
모더나 백신 국내유통 판권 따낸 국내 회사는? 'GC 녹십자'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 19 바이러스 치료제 '모더나 mRNA-1273 백신'의 국내 유통의 판권을 'GC 녹십자'가 획득하였다. 26일 조달청의 공공입찰 통합시스템에서 모더나 백신의 국내의 허가 및 유통을 맡을 국내 제약회사로 녹십자가 선정되었다. 정부는 오는 2분기에 모더나 mRNA-1273 백신 2000만명분을 국내에 공급 예정이다. 이에 따라서 녹십자와 모더나가 국내 유통 계약을 맺고, 그 이후 녹십자와 정부가 백신 접종에 대한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크다. 모더나는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은 글로벌 제약회사의 국내 법인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국내 인허가 및 유통을 맡을 기업이 필요한 것이고, 이를 'GC 녹십자'가 담당하게 되는 것이다. 모더나는 국내 백신 유통을 위하여 식약처 인.. 2021.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