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플러스 시승 솔직 후기>
몇 해 동안 보면, 타다 서비스와 택시 업계의 싸움을 계속되고 있고 현재도 진행 중이다.
물론 양쪽의 입장이 있겠지만, 손님 입장으로서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길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타다의 서비스가 최근 업데이트되어 여러 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 이에 대하여 정리해 보고한다.
그리고 오늘 '타다 플러스'를 시승해본 솔직 후기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우선 타다 서비스는 하기와 같이 타다 골프, 타다 대리, 타다 라이트, 타다 에어, 타다 프라이빗, 타다 플러스 6가지로 나뉜다.
그리고 타다는 앱을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는데, 다운받아 이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기존의 카카오 택시와 비슷한 형식으로 어렵지 않게 다운로드하고 이용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현재 타다 앱을 다운로드하면 카테고리별로 웰컴 쿠폰이 주어진다는 점이고,
나는 오늘 타다 플러스 50% 할인 쿠폰을 이용하였다.
아마 일반적으로 타다 라이트를 많이 이용할 것이라 생각되며, 타다라이트는 30% 할인 쿠폰이 주어진다.
쿠폰이 있어 이용하기 부담 없이 체험하여 볼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궁금할 수 있는 부분인데, 타다의 결제 시스템은 앱 내에 미리 카드 등록을 해두고 자동결제되는 시스템이다.
기본은 카카오 택시나 아임 택시는 기사님께 직접 결제 가능하나, 타다 택시는 자동결제만 되니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타다 택시 이용 후 자동결제된 영수증은 바로 가입 시 기재한 이메일로 송부되므로, 만약 비즈니스상 영수증이 필요하다면 이메일을 통하여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송부된 이메일의 영수증에는 출발지와 도착지의 위치와 시간이 기록되어 있으니 참고바란다.
오늘 이용한 타다 플러스는 중형 고급 세단이었고, 넓은 공간에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었다.
타다 플러스는 5년 이상의 베테랑 기사님이나 모범택시 기사님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기사님이 운전을 하시는 동안 동영상을 찍어 보았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동영상 참조하면 된다.
결론적으로 타다 플러스를 이용한 결과 장점은,
중형 세단의 모범택시 같은 느낌의 서비스와 편안한 승차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유의할 점은 아무래도 타다 플러스인 경우는 비용이 타다 라이트에 비하여 0.9~1.1배 정도 더 부과된다는 점이다.
평소 아임 택시도 주로 많이 이용하는데,
아임택시는 현재는 서울 강남,송파,강동,잠실쪽에서만 주로 이용가능 하다고 한다.
만약 다른 지역에서 호출할 경우 미리 고객센터를 통하여 호출은 가능하나 탑승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수도 있다.
오늘 강남,송파,잠실,강동이 아닌 지역에서 아임택시도 호출하였는데 20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여 타다를 이용하게 되었다.
아임택시 관련한 포스팅은 하기를 참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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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타다라이트는 세단 택시인 반면 아임 택시는 카니발 승합차 택시로 아임 택시가 더 이동하는 데는 편하였던 것 같다.
만약 둘의 가격이 비슷하다면 세단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타다를 이용하고 승합차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아임 택시를 타면 될 것 같다.
(*본 포스팅의 일부 사진의 출처는 타다 홈페이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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