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초미세먼지 (1) - 정의, 원인, 예보등급, 보건용마스크 착용방법>
미세먼지란?
- 환경정책기본법에서 미세먼지(PM-10)는 입자의 크기가 10㎛ 이라의 먼지
- 우리가 말하는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PM-2.5)는 입자의 크기가 2.5㎛ 이하의 먼지
- 즉 미세먼제, 초미세먼지에서 미세먼지 라는 용어는 동일하게 사용하지만 ( ) 안의 숫자가 먼지의 크기를 이야기 함
미세먼지 크기
- 사람의 머리카락과 비교하였을 때, 미세먼지(PM-10)은 1/6, 미세먼지(PM-2.5)는 1/20~1/30의 수준
- 미세 먼지는 사람의 눈에는 보이기 않지만 빛의 산란에 의하여 대기 중에 미세먼지가 많은 말은 대기가 뿌옇게 흐른 상태가 됨
미세먼지 발생 원인
- 자연적 발생원인은 흙먼지, 바닷물에거 생기는 소금, 식물의 꽃가루 등
- 인위적 발생원인은 석탁이나 석유를 태울 때 발생하는 매연, 자동차 배기가스, 소각장 연기,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등
미세먼지의 논란 이유는?
- 미세먼지(PM-10, PM-2.5)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적기 때문에 공기 중에 머물러 있다가 사람 몸의 호흡기에 침투하여 혈관을 타고 우리 몸에 들어옴으로써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침
- 우리가 말하는 초미세먼지 (PM-2.5) 가 미세먼지 (PM-10)에 비하여 더 유해하여 심혈관 및 뇌질환까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됨
-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 (PM-10, PM-2.5)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1987년 부터 제정하였고, 2013년에는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하였음
미세먼지 예보 등급
-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의 4단계로 구성
- 각 등급별 농도 범위가 설정되어 있어 일평균으로 해당 농도에 맞는 등급이 부여됨
- 예보 등급에 따라서 남산의 N서울타워의 야간 조명색이 변경됨
| 구분 | 환경기준 (일평균, ㎍/㎥) |
예보등급 (일평균, ㎍/㎥) | |||
| 좋음 | 보통 | 나쁨 | 매우나쁨 | ||
| PM-2.5 | 35 | 0~15 | 16~35 | 36~75 | 76~ |
| PM-10 | 100 | 0~30 | 31~80 | 81~150 | 151~ |
<서울 미세먼지 예보 등급 알림 사이트>
https://news.seoul.go.kr/env/airs
대기(미세먼지)
-
news.seoul.go.kr
미세먼지와 보건용 마스크 종류 및 효과
-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한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 하고 부득이하게 외출을 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권장함
- 예전에는 황사마스트 였으나 현재는 용어가 변경되어 보건용 마스크임
- 보건용 마스크 종류는 미세먼지 차단효과에 따라서 KF80, KF94, KF99로 구분됨
- KF 는 'Korea Filter'의 약자로 'KF80'은 평균 0.6㎛ 크기의 미세입자를 80%이상 걸러냄을 의미하고, 'KF94' 'KF99' 또한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각각 94%, 99% 이상 걸러냄을 의미함
- 하지만 KF 뒤의 숫자가 높을 수록 미세먼지 차단 효과는 높지만 호흡하는데 불편하므로, 임산부, 어린이, 노약자 에게는 KF80 마스크가 권장됨
보건용 마스크 사용시 유의사항
- 사용한 제품은 먼지나 세균에 오염되어 있을 수 있어 재사용을 삼가 하도록 함
- 세탁시 모양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세탁금지
- 휴지 등을 덧댄 후 마스크를 착용하면 마스크의 밀착력이 떨어져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감소함
- 착용 후 마스크 겉면은 가능하면 만지지 말아야 함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1) 마스크를 만지기 전에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2) 양손으로 마스크의 날개를 펼치고 날개끝을 잡아 오므려준다.
3) 고정심이 내장된 부분을 위로해서 잡고 턱 쪽에서 시작하여 코 쪽으로 코와 입을 완전하게 가린다.
4) 끈을 머리 뒤쪽으로 넘겨 연결고리를 양쪽 귀에 걸어 준다.
5) 양 손의 손가락으로 고정심 부분이 코에 밀착되도록 고정심을 눌러준다.
6) 양 손으로 마스크 전체를 감싸고 공기가 새는지 체트한다.
* 마스크 착용 후 두통 및 호흡곤란과 같은 불편감이 느껴지면 바로 마스크를 벗는다.
*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는 마스크 착용 관련하여 의사와 미리 상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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