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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경제

<유한양행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by Love_the_Life 2022. 3. 18.

 

<유한양행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공급 결정 투약 시작 예상>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내 긴급 승인이 지난해 12월 결정되었다.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 19 치료제의 이름은 '팍스로이드'로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은 경증 및 중등증의 성인과 40kg이 넘는 소아 환자이다.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HIV 치료제로 사용된 '리토나비르' 1정과 '니르마트렐비르' 2정 이렇게 총 3정을 하루 두 차례 12시간마다 복용하게 된다. 

 

 

 

팍스로비드의 이전 임상시험 결과에서는 입원과 사망률을 88%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코로나 19 발현 이후 5일 이내에 복용하면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경구용 코로나 19 치료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투여가 가능하여 재택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유한양행이 화이자 경구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국내 공급을 맡아 진행한다고 밝혔고, 빠르면 이번달 14일에 환자들에게 투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공급은 생활치료센터 90개소와 담당약국 300개소에 공급 예정이며, 의료기관에서 진단 및 처방을 통하여 담당 약국에서 조제하고 전달된다고 하며, 환자 대리인이 약국에서 신분 확인 후 수령이 가능하다고 한다.

 

 

 

 

 

 

중앙대책본부는 금일 정례 브리핑에서 '팍스로비드의 도입은 굉장히 예민하고 시급한 사항이며, 빠른 도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일정을 공유하겠다 하고 발표했다. 

 

 

 

또한 유한양행은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코로나 19 치료제인 '베클루리주 (성분명: 렘데시비르)'의 유통도 함께 담당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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