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론 관련주_쎌마테라퓨틱스>
1. 쎌마테라퓨틱스 회사 소개
▷ 의약품: 항바이러스제, 간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등을 주요 파이프 라인으로 구축하여 의약품 개발에 집중
▷ 의료기기: 암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근접 방사선 치료법 및 방사선색전술 관련 기술도입,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 진입
2. 현재 코로나 19 치료제 관련된 쎌마테라퓨틱스의 항바이러스제 "TLM-02"란?
쎌마테라퓨틱스가 보유하고 있는 항바이러스제 "TLM-02"은 러시아 과학자들이 개발한 독창적인 약물로서, 러시아 내에서 DNA 및 RNA 게놈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바이러스성 감염 질환에 보편적인 치료 및 예방제제로 사용됨
본 약물은 항바이러스 효과가 비임상 및 임상시험을 통하여 입증된 약물로 TLM-02를 코로나 19 (COVID-19)의 임상시험을 통하여 치료제 개발 중임
기존 항바이러스제의 감염 및 복제 억제 기전과는 달리, TLM-02는 숙주의 면역체계 활성화를 통하여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는 물질로서 감염 초기에 효율적이 치료효과를 기대함
항바이러스제 "TLM-02" 의 이름은 "네오 비르"로 클로로퀸(말라리아 치료제)이나 렘데시비르(에볼라 치료제)와는 다른 기전을 가진 제제로 에이즈(HIV),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헤르페스 등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됨
3. 쎌마테라퓨틱스의 "네오비르" 코로나 치료제 임상시험 어디까지 진행되었나?
쎌마테라퓨틱스는 러시아 제약사인 팜신테즈사와 네오비르를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공동연구 개발에 합의하였으며, 치료제의 권리는 양사가 공동 소유함
2020.08월 쎌마테라퓨틱스는 코로나 치료제 글로벌 3상 임상시험 진행을 위하여 유럽 최대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업체인 'OPIS'와 더불어 국내 기관인 '한국의약연구소'와 계약을 체결함
쎌마테라퓨틱스는 이번 3상 임상시험은 COVID-19 환자들에게 인터페론 발현 조절을 통한 면역강화 및 치료 효과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미 임상프로토콜이 완료단계이기 때문에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은 이탈리아 혹은 한국에서 먼저 개시될 예정이라고 전함
최근 쎌마테라퓨틱스는 항바이러스 제제 유통 전문회사인 송정 약품의 인수를 추진을 통한 국내 유통망 강화에 나선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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