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결별 키 체중 학벌 나이 재산>

전현무와 이혜성이 3년 공개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에 이들은 결별에 대한 침묵을 깨고 다시 SNS 활동을 시작하였다.

전현무는 최근 산불 피해에 대한 1억을 기부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였고, 이혜성은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하면서 랜선 집들이 영상을 올렸다.

이들은 15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여 3년 동안 사랑을 이어 왔지만 최근 2월 22일 만남의 마침표를 찍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서는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들에게 공개되었던 관계이기 때문에 두 사람에게는 더욱더 많은 고민이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의 활동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결별 이후 두사람 모두 침묵으로 일관하였다.

결별 발표 2주뒤 전현무가 먼저 SNS에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이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하여 1억 원을 기부한 근황을 기사 캡처한 사진과 함께 "벌써 서울 면적의 1/4 이 탔다고 합니다. 부다 불길이 빨리 잡히길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의 키의 반려견인 꼼데, 가르숑 사진을 게재하면서 꾸준히 SNS 활동을 이어갔다.

전현무는 기부 행보는 이전에도 2018년 미혼모를 위하여 1억 원을 기부하면서 서울 사랑의열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하였고,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에서도 5000만 원, 2020년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하여 1억 원을 기부하는 등의 꾸준한 기부 활동이 있어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