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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꽃샘추위 봄철 환절기 일교차 건강관리 방법>

by Love_the_Life 2022. 3. 24.

 

 

<2022 꽃샘추위 봄철 환절기 일교차 건강관리 방법>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에는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가 큰 시기로 건강관리가 무척 중요한 시기이다. 

 

 

 

 


 

 

 

 

 

 

 

꽃샘추위란? 

 

 

- 이른 봄철 날씨가 꽃이 피는 것을 시샘하듯 일시적으로 겨울처럼 갑자기 추워지는 현상

 

 

꽃샘추위의 원인은?

 

 

- 겨울 내내 우리나라를 지배하는 시베이라 기단의 세력이 봄이 되면서 약화되고 이에 기온이 상승하고 날씨가 풀린다. 이때 갑자기 이 시간이 일시적으로 강화되면서 발생하는 저온현상이다. 

 

 

- 이 꽃샘 추위는 우리나라 이외에도 시베리아 기단의 영향을 받는 동북아시아 국가들 대부분 비슷한 현상을 가진다.

 

 

꽃샘추위의 기간?

 

 

- 2월말 부터 4월 중이며, 연평균 7-9일 정도 발생하는데 지역별로도 발생일의 분포가 다르다. 

 

 

- 서해한 지역은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기 때문에 2월 하순에 가장 많이 꽃샘추위가 발생하며, 동해안 지역은 오호츠크해 고기암 등의 한랭한 북동기류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꽃샘추위의 발생 비율이 4월 상순에 더 높게 나타난다.

 

 

 

 

 

 

 

 


 

 

 

 

 

 

 

봄인지 겨울인지 헷갈리는 요즘 왜 환절기 건강관리가 중요할까?

 

 

그 이유는 아침저녁으로 20도 이상의 극심한 일교차에 우리 몸이 적응하기 힘들고, 날씨에 대한 경계가 무뎌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럴 때 더욱 우리 몸을 살펴야 한다. 

 

 

그리고 봄이 되면 우리몸이 날씨에 적응하기 위하여 신진대사가 활발하여 지기 때문에 우리 몸의 장기의 부담이 증가하게 된다.

 

 

이에 따라 호흡기나 심혈관계 관리에 특이나 신경을 써야 하고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가진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노인 등은 특이나 각별한 주위가 필요하다. 

 

 

 

 


 

 

 

 

꽃샘추위 & 환절기 건강 관리방법은?

 

 

 

 

 

 

 

 

1) 운동

 

- 무리한 운동이나 새벽 운동은 삼가고, 무산소 운동보다는 조깅, 산책, 자전거 등의 적절한 유산소 운동이 좋다.

 

 

 

 

 

 

 

 

 

2) 옷차림

 

-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항상 입고 벗기 편한 겉옷을 챙긴다. 

 

 

 

 

 

 

 

 

 

3) 청소

 

- 실내환기를 자주 하고 집안 내의 청결을 유지한다. 외출 후에는 손 씻기를 바로 하고 옷에 붙은 꽃가루나 먼지를 털어낸다. 

 

 

 

 

 

 

 

 

 

4) 음식

 

- 영양소가 많은 제철 음식을 챙겨 먹고 과일 등을 섭취하여 비타민을 보충한다. 

 

 

 

 

 

 

 

 

5) 휴식

 

-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면시간은 6-7시간을 유지한다. 

 

 

 

 

 

 

 

 

6) 건강관리

 

- 하루 2L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고 실내 습도는 40-50도를 유지한다. 

 

 

 

 


 

 

 

 

꽃샘추위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과 그에 대한 예방법? 

 

 

 

 

 

 

 

 

1) 감기(독감)

 

 

- 아침과 저녁에 큼 일교차로 자칫 얇은 옷을 입고 다니면 감기나 독감에 걸리기가 쉽다.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하고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 

 

 

-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음식인 소고기, 버섯, 마늘 등을 골고루 섭취하고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신다. 

 

 

 

 

 

 

 

 

2) 협심증

 

 

- 심혈관질환 가운데 돌연사 할 수 있는 질환 중에 하나가 협심증이다. 협심증은 심장의 관상동맥이 막히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관상동맥이 갑자기 수축하거나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이 생기는 경우 발생한다. 

 

 

-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 동맥이 수죽되면서 협심증이 올 수 있다.

 

 

-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평소 적절한 운동 및 휴식 충분한 수면시간 등으로 몸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 특히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과일 등으로 비타민을 섭취하도록 한다. 

 

 

 

 

 

 

 

 

3) 편도선염

 

 

- 편도선은 우리 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입이나 코를 통하여 몸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환절기와 같은 급격한 기온 차이가 발생하는 기간에는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편도선염이 걸릴 수 있다. 

 

 

- 편도선염의 예방 방법으로는 식후에 양치나 가글을 통하여 구강 청격을 유지하고, 면역력이 낮아지면 바이러스가 우리 몸으로 침입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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