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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연예

HBAF, K-아몬드, 인절미아몬드 솔직 리뷰

by Love_the_Life 2021. 2. 13.

<HBAF, K-아몬드 인절미맛 솔직 리뷰>

 

HBAF_인절미아몬드

 

요즈음 K-아몬드 열풍인 것 같다.

 

최근 TV에서도 전지현 씨가 K-아몬드 광고를 하고 있다.

"HBAF"에서 계속 바프 바프 하시는데 끝에 "H는 묵음이야" 이 말이 계속 머릿속에 아른거린다. 아마 광고 콘셉트를 짤 때도 이를 염두에 둔 것 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회사는 길림양행이라는 회사인데 견과류를 가공 유통하는 회사이며, 허니 버터 아몬드가 가장 잘 알려진 제품이다. 그리고 그 이후 다양한 종류의 아몬드를 만들어서 판매 중이다. 

 

이 회사 관련 기사를 보면서 놀라운 점은 두가진인데,

 

첫 번째는 직원들의 복지에 많은 신경을 쓴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직원들에게 차량 선물이나 호캉스 쿠폰 등을 준다고 한다. 

 

두 번째는 지난해 까지 1000억 넘은 매출을 해오면서 광고에 1원도 쓰지 않았다는 점이다. 회사 대표는 올해부터 광고비를 많이 배정해서 브랜드를 정립해 나갈 거라고 한다.  

 

이제 인절미 아몬드 맛 평가를 하겠다.

우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몬드 맛은 와사비 맛이다. 하지만 인절미, 흑임자 좋아하는 할머니 입맛이기 때문에 인절미 맛을 먹어 보고 싶었다. 

 

HBAF_인절미아몬드

우선 기존 와사비 맛이나 허니버터 아몬드는 아몬드 자체에 시즈닝이 묻혀 있었지만 인절미 아몬드는 아몬드를 감싸고 있는 시즈닝이 두꺼웠다. 그래서 한 겹이 더 있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맛을 고소 달달한 약간은 분유맛의 고체 크림 식감이었다.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 할거 같은 맛이다. 

 

하지만 내 입맛으로는 역시 오리지널이 최고인 것 같다. 허니버터나 와사비 같이 아몬드 본연의 맛을 느끼면서 달달 짭짤한 맛이 가미된 시즈닝이 얇게 묻어 있는 것이 더 좋다.

 

역시 siple is the best 라는 것이 여기서도 드러나는 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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