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그우먼 오나미가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하여 약 5kg의 체중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원래도 뚱뚱한 이미지가 아니라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인데, 이번에 바디 프로필 체중 감량으로 더욱더 밝은 이미지를 대중에게 준 것 같다. 또한 놀란 부분은 체육학 전공자라는 점이다. 개그프로에서 종종 뒷태 미녀로 등장해서 웃음을 주었던 것이 기억이 난다.
이번에 촬영한 오나미의 바디프로필을 살펴보자.
탄탄한 복근이 눈이 띈다. 오나미는 바디 프로필 준비 과정 3개월간의 여정을 유튜브를 통하여 공개했다. 오나미의 유튜브 채널 나미 데이는 구독자수 10,00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오나미가 운동을 하고 식단 관리하는 모습 등의 브이로그 형태가 주로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의 반응들은 오나미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얻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엿보인다.
이번 바디프로필을 찍는 과정을 담은 유튜브에서 촬영 당일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너무 힘이 들어 울음을 터뜨리기도 하였다. 바디 프로필 찍기 하루 전부터 단수 및 단식에 많이 들어가는데, 이 같은 과정이 쉽지 않은 과정임을 보여준다. 특이 오나미는 목이 너무 말라 너무 힘이 들었다고 전하고 있다.
<오나미의 유튜브 '나미데이'>
https://www.youtube.com/channel/UCFXRJftc5KtABM0fKymqNMA
오나미는 유튜브에서 자신의 첫 도전으로 바디 프로필을 찍고 성취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많은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고, 많은 분들이 자신의 바디프로필 촬영을 통해서 운동을 많이 시작했고 이런 반응을 보면 뿌듯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