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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al care, 심리학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으로 부터 벗어나는 방법

by Love_the_Life 2020. 9. 21.

우리는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너무 많은 걱정을 하고 너무 많은 준비를 하고 결국 실행하지 못한다. 그리고 우리 삶에서 많은 위기와 기회를 직면하기도 하고 또 그에 맞서는 것이 너무나 두려운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중요한 발표가 있고 이를 잘 해내고 싶은 생각과 부담에 많은 긴장을 하여 발표를 망친 적이 있지 않은가? 물론 마음으로는 멋지게 잘하고 싶었지만 밀려오는 긴장을 막을 수는 없었던 것 같다.

 

잘하고 싶은 마음은 좋은 동기인데 왜 이렇게 일을 시작 하기도 전에 걱정을 하고 두려움이 몰려오는 걸까?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하던 차에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고 하기의 '카렐 공식'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되었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포스팅 하게 되었다.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카렐 공식 (가장 나쁜 것을 받아들여, 가장 좋은 것을 추구한다)

 

카렐 공식의 사용법은 첫 번째, 먼저 두려움을 없애고 이성적으로 전체적인 상황을 분석한다. 그 후, 실패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제일 나쁜 상황이 무엇인지 찾아낸다.

 

두 번째, 발생 가능성이 있는 제일 나쁜 상황을 찾아낸 후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비록 상황을 돌이킬 수 없더라도 우리는 빠르게 털어낼 수 있다.

 

세 번째, 그 후 우리는 평화롭게 우리의 시간과 힘을 쏟을 수 있고 우리 마음속에 받아들인 제일 나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시도할 수 있다. 적절히 대처한다면 우리는 빠르게 가장 나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계속 걱정만 한다면 아마도 문제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걱정의 안 좋은 점은 우리의 집중력을 망친다는 것이다. 우리가 걱정하고 우려할 때, 생각은 여기저기 흩어져 돌아다니고 또한 결정 능력이 상실된다. 우리는 가장 나쁜 상황에 직면할 때 더 나아가 그것을 정신적으로 받아들이면,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을 고려할 수 있게 되고 집중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위치에 자신을 놓을 수 있다. 즉 더 이상 걱정하지 않을 때 비로소 많은 문제가 저절로 해결될 것이다.

 

 

현실에서도 어떤 사람들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비현실적인 세계에 숨어 걱정만 하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카렐 공식은 우리에게 낡은 것을 붙잡고 과거에 집착하기 보다는 과감히 포기하는 것이 아름다운 꿈에서 때어나 날이 밝아 오는 것처럼 우리에게 좋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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