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아침메뉴 리뷰, 다이어트 샌드위치 >
맥도널드에는 맥모닝이 있다면 서브웨이에는 썹모닝이 있다. 썹세권이라말이 생길 정도로 요즘 서브웨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그중 아침에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가볍게 이용할 수 있는 아침 메뉴가 있어 리뷰해 보기로 하였다. 아침 메뉴 중 다이어트 샌드위치로 먹을 만한 것도 함께 픽해 볼 예정이다.
우선 서브웨이의 아침 메뉴는 11am 까지 주문 가능하고 메뉴는 하기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우선 보면 칼로리는 300 ~ 400 Kcal 대로 되어 있어 아침으로 먹기 부담이 없는 것 같다.
여기서 랩 메뉴는 매장마다 없는 매장도 있다고 하니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분들은 해쉬브라운을 많이 추가해서 먹는다. 아침 메뉴로 추가 구매시는 700원이며, 단품 구매 시는 1200원이다. 어떤 분들은 샌드위치 사이에 해쉬브라운을 넣어달라고 주문하는 것을 보았는데, 이렇게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서브웨이 가격은 단품 및 커피나 음료가 같이 있는 콤보로 나누어지며, 상기와 같다. 일반 샌드위치 가격이 5900 정도하는데, 단품으로 샌드위치를 구매한다면 거의 3,000이 절약되는 셈이다. 아침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그럼 다이어터들에게 추천할 만한 아침 서브웨이 메뉴를 소개하겠다. 바로 웨스턴, 에그 & 치즈이다.
다른 서브웨이 아침 메뉴들은 야채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웨스턴, 에그&치즈"는 야채 (토마토, 피망, 양파)가 포함되어있어 다이어터들에게 좋은 샌드위치이다.
구성은 오믈렛 1장, 햄1장, 치즈 2장이며 빵은 일반 샌드위치와 마찬가지로 고를 수 있다.
다이어터라면 위트(곡물빵)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추천 소스는 "사우스웨스트 치폴레" & "핫 칠리"이지만
다이어트용 소스로는 "엘로 머스터드 & 올리브 오일 & 소금 or 후추 & 레드 식초" 중에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소스는 최대 3개 까지 고를 수 있다.)
"웨스턴, 에그&치즈"의 영양 성분표이다. 아무래도 햄이 들어가다 보니 나트륨 함량이 조금 높지만 그래도 아침에 든든하게 먹는 것이 오후나 저녁에 폭식하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에 아침에 먹을 수 있는 적당한 영양성분이라고 생각된다.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단축 운영을 하고 있어, 방문 전에 영업시간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다른 서브웨이의 다이어트 샌드위치 메뉴를 알고 싶다면 하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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