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강의_책 "uncontact">
컨택트 시장은 울고 있다. 일년반은 계속 될것이다. 언컨택트 시장은 웃고 있다. 티핑포인트를 맞이해서 급성장이 예상된다. (*Tipping point, 티핑 포인트: 어떤 현상이 서서히 진행해 오다가 작은 요인으로 한 순간 폭발하는 것을 말한다.)
무엇이 변하고 있고 왜 사람들이 언컨택트 시장에 눈을 돌리고 왜 비즈니스 방향을 전화해야 하며 어떤 요소를 결합해서 만들어야 되는지를 아는것. 이를 바로 M&A라고 부른다. (*M&A: 기업이 다른 기업을 매수, 합병 하는일)
즉 나의 컨택트적 자산과 언컨택트적 자산과의 자발적인 M&A 말이다. 내 몸에서 내 뇌가 내 생각이 M&A 되어야 한다.
가장 많이 바뀌는 것이 ‘업무환경’이다. 이번에 고용주 비고용주 모두 느꼈다. ‘꼭 회사에 안나가도 되겠네’ ‘리모트로 일해도 되겠네’
우린 뭔가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은가? 언컨택트 시장에서 인재 개념이 바뀔것이다.
우리는 지금 언컨택트 시대를 살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로 촉발된 전혀 새로운 삶의 방식 ‘언컨택트’ 불안과 위험의 시대를 건너는 우리의 자세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언컨택트는 단순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니다. 오랜시간 우리 사회가 발전시켜온 욕망의 산물이자, 새로운 시대를 읽는 가장 중요한 진화코드이다.
언컨택트는 소비의 방식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기업들이 일하는 방식, 종교, 정치 다 바꾼다.
코로나 19이후 변화된 세상을 이해하는 건 우리 모두의 숙제다.
책_언컨텍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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