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충격 이혼 사유/남편/근황/심경고백, 수미 산장 출연>
우리에게 막돼먹은 영애 씨로 잘 알려진 김현숙 씨의 최근 이혼 관련하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수미 산장 프로그램 출연 예고가 나간 뒤 이혼 이유에 대하여 재조명되고 있다.
우선 막돼먹은 영애 씨는 시즌 17을 즉, 영애가 엄마가 된 후의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현재 종영 (2019.02.08 ~ 2019.04.26) 된 상태이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오래된 팬들은 다음 시즌 역시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우선 김현숙 씨는 연극배우로 데뷔하였고, 2004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역을 맡아서 유명해졌다. 그 이후 tvn의 막돼먹은 영애 씨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김현숙 출생 & 나이 : 1978년 10월 16일 (44세)
고향 : 부산광역시
종교 : 개신교
소속: 이엘 라이즈
학력: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배우자: 윤종 (2014년 결혼-2020년 이혼)
자녀: 아들 윤하민 (2015년 1월 득남)
하지만 안타깝게도 2020년 12월 9일 성격차이로 인하여 6년 만에 남편과 이혼하고 각자 자기의 길을 가기로 했으며 현재 이혼 조정 중이라고 알려졌고, 아들은 김현숙이 양육한다고 한다.
개인의 사생활 보호 때문에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으며 김현숙 당사자는 현재 결정을 다하고 마무리하는 상태이며 홀가분한 기분이다고 밝혔다.
이 이혼에 대하여 사람들이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아마 TV 프로그램 아내에 맛 등에 출현하여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김현숙은 2014년 동갑내기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윤종과 결혼하였는데, 당시 김현숙은 막돼먹은 영애 씨로 인기몰이 중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김현숙은 윤종과 첫 만남에 키스를 하고 그 이후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하였다고 소식을 전했고 이듬해 아들을 출산하였다.
그리고 아내의 맛에 출연한 김현숙은 악플에 대한 고민을 남편에게 토로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김현숙은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내가 잘못 살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 윤종은 '신경 쓰지 마. 뭐하러 남을 신경 쓰냐. 인간이 완벽한 게 어디 있냐. 정담을 없다. 최선을 다하면 후회 없다.' 이렇게 아내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최근 SKY과 KBS가 공동 제작하는 '수미 산장'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을 예고하는 예고 방송이 나가자 많을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수미 산장은 김현숙이 이혼 이후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수미 산장 프로그램의 예고편에서 김현숙은 눈물을 보이며 이혼 심경을 밝혔고 "거의 식음을 전폐하고,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못 잤다. 나를 위하여 살자는 생각이 들었다." 라도 전했다.
이를 듣고 김수미는 "오늘 우리 이 순간이 좋으면 된다."라고 위로하였다.
김현숙이 출연하는 '수미 산장'은 3월 18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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