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피라맥스 임상2상시험 내년 4월 완료 예정
신풍제약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피라맥스'의 국내 임상 2상 시험이 현재 잘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4월 중 환자 모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피라맥스 (피로나리딘 인산염과 알테수네이트 복합제)는 사람의 폐세포주를 이용한 세포 시험에서 각 성분의 항바이러스 효능과 병용효과가 확인된 합성의약품이다. 지난 5월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고, 고려대 구로병원의 김우주 교수님을 필두로 경북대병원, 고려대 안산병원, 아주대병원, 인하대병원, 한림대성심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삼육 서울병원 등 10개 병원에서 환자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신풍제약의 국내 2상 임상시험은 올해 12월 중에 완료 될 계획이었으나, 임상시험 참..
2020. 12. 30.